세자가 사라졌다 결말, 촬영지, 제작발표회, 등장인물, 줄거리 알아보기

기본정보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방송 시간 : 토ㆍ일 / 오후 09:40 ~

방송 기간 : 방송 예정 2024년 4월 13일 ~ 2024년 6월 16일 (예정)

 

방송 횟수 : 20부작

제작사 :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출연 :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外

 

기획의도 및 줄거리

 

조선 광해군 때 유몽인이 지은 <어우야담>에는 과거를 보러 한양에 왔다가 인적이 끊긴 종로에서 장정 네 명에게 보쌈을 당한 선비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어딘지도 모르게 끌려가 어여쁜 여인과 동침할 수밖에 없었던 선비는 그 여인을 잊지 못해, 다시 과거를 보러 한양에 와
밤마다 종로를 서성였다고 합니다.

 

이런 남자보쌈의 목적은 처녀의 악운을 막는 데 있었습니다. 딸이 과부가 될 팔자라는 점괘를 받은 처녀들의 부모가, 자기 딸이 과부가 되는 일을 막고자 낯선 총각을 보쌈해 모의 결혼을 시킴으로써, 미래의 진짜 사위가 받게 될 '일찍 죽을 운명'이라는 액운을 낯선 총각에게 떠넘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도주기(逃走記)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Romantic Comedy) 입니다.

 

인물관계도

 

결말 (스포주의)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원작 없이 제작된 드라마입니다만, 2021년 방영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이며, 김지수-박철 작가가 직접 집필한 오리지널 스토리 입니다.

(스핀오프 : 스핀오프는 기존의 작품에서 따로 나온 작품을 말합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등장했던 수호(이세준)와 이연(명세빈)의 딸 최명윤(홍예지)을 주인공으로 하여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는데 스핀오프 작품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결말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수호와 이연은 사랑을 이루고 결혼하게 되지만, 이연은 딸 최명윤을 낳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따라서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최명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고 사랑을 찾는 과정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확한 결말은 방영 후 확인하여 추가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지

문경세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입니다.

 

그 밖의 촬영지는 추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제작발표회 시사회 등 참여하기

 

첫 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예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그리고 개봉을 앞둔 영화와 뮤지컬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홍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홍보의 꽃으로 불리는 건 바로 제작발표회입니다.

그렇기에, 제작발표회는 언제나 화려하고, 제작발표회 행사 당일엔 수십 개의 국내 연예 매체가 몰리며, 한류 스타가 출연하는 경우엔 해외 매체들까지 참석하는데다 국내외 팬들까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게 됩니다.

이런 제작발표회에 참여하는 방법은 아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