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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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게 뭐야? : 광고 니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게 뭐야? 처음부터 제 인생을 계획하고 움직였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이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잠에서 깨면 밥을 먹고, 학교를 가고,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놀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시 잠을 자는 삶을 반복했습니다. 삶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취업을 걱정한다던지 인생에 대한 고민거리도 없어서 전혀 이상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철없던 상태로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3살 이란 나이가 되었을 때 제대를 3개월 남짓 남기고 갑자기 철이 들었습니다. ‘나가면 뭐하지?’ ‘ 다시 원상복귀인가?’ 등 앞날이 걱정되었습니다. 2년 이란 세월동안 나이만 먹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니 한심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카테고리 없음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