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보

야한(夜限)사진관 원작 결말, 촬영지, 줄거리, 등장인물, ost 알아보기

브로콜리3 2024. 3. 12.

기본정보

 
장르 판타지, 로맨스, 힐링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10:00 ~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3월 11일 ~ 2024년 4월 30일 (예정)
 
야한 사진관 몇부작? 16부작
출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外
촬영 기간 2023년 6월 25일 ~ 2024년 2월 12일
스트리밍 지니 Genie TV
 

줄거리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
 

원작소개

 
사진은 우리에게 추억이고, 기억이고, 발자취였다. 단 한 장의 사진은, 우리들 기억 속에서 조차 잊혀졌던 그 날의 순간을, 그날의 감정을 소환해내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의 사진은 추억의 힘보다 과시의 힘이 더 세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았던 소중한 추억 한 장,
그 힘을 다시 발휘할 수는 없을까.
여기 죽은 자들의 마지막을 담아주는 사진관이 있다.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낡은 카메라로, 기록되지 못할 사진만 찍는 밤에만 여는 기묘한 사진관.
그 안에서 펼쳐지는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의 살 떨리게 살벌하지만 짠내나고 웃픈 이야기들을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아내고자 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록하기보다 기억하려 했던 사진의 진짜 의미를, 당신의 마음에도 찍혀 있기를 바래본다.

마지막 순간, 당신은 이 작은 프레임 안에 무엇을 담고 싶습니까?
 

ost 정보

 
에스파 닝닝이 ‘야한(夜限) 사진관’ OST ‘Count On Me’ 발매했습니다.
 
‘Count On Me’는 일상에 부딪치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으로 극 중 서기주(주원 분)를 향한 한봄(권나라 분)의 모순적인 마음과 이 두 사람이 마주한 상황을 연상케 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공개하는 닝닝은 ‘Count On Me’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야한 사진관’이 서기주와 한봄의 묘한 상부상조의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첫 OST ‘Count On Me’는 이들이 펼칠 서사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해줄 것입니다.
 

촬영지

 
영도종합복지관 부근 주택을 사진관 외부전경으로 촬영하였으며, 사진관 실내모습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부산 영도 복천사_위치 부산 영도구 신선동

경남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야한사진관 봄이네 분식 촬영지
 
부산 용호도 용호부두 호수공원 (용호동 별빛공원)
 

 
 
부산 해웅대 센텀시티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해안둘레길
 
충남 논산 반야사 석회암동굴
 
변호사 사무실_서울 서부법조빌딩인데 CG 입니다.
 
서울 청운경찰서 촬영지_경기 광주경찰서, 스튜디오세트장
 

재방송 다시보기

 


야한 사진관은 3월 11일 1회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본방송을 놓치신 분들은 재방송 다시보기 위에 있는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여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OTT 다시보기_지니TV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물관계도

 

 

원작 결말

 
한 사진관이 있다. 상권에서 한참 떨어진 인적 드문 곳, 곧 떨어질 듯 간판 하나 달린 작은 사진관.
하지만 꽃다운 여고생부터 나이든 아줌마들까지 번호표를 들고 장사진을 이룬 그 곳!
그 곳의 진짜 모습은 밤 12시가 되어서야 비로서 드러난다.
이승과 저승 사이, 죽은 자들이 모이는 공간, 죽은자들의 마지막을 담아주는 사진관,
그들은 밤에만 열리는 그 곳을 ‘야한(夜限)사진관’이라 부른다.
 


그 곳에서 본의 아니게 귀신들의 전용 사진사가 되어버린 기주는 연애가 하고 싶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모태 총각 귀신 어시 고대리와 피로누적에 시달리며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5년전 소신 있는 기자였던 기주의 옛 연인 봄은 돈 냄새 풍기는 곳이면 어디든 탈탈 터는 속물 기자가 되어 기주 앞에 나타난다.
 
자신의 집에 세 들어 살기 위해 그를 주인님으로 모시며 굽신거리는 것은 물론이고 앞마당 청소와 세차까지 바지런히 하며 비굴한 ‘을’의 된 봄이 마땅치 않지만 옛 정을 생각해 결국 한집살이를 시작한다. 하지만 밤마다 울려 퍼지는 곡소리에 결국 야한 사진관의 정체가 봄에게까지 드러나고, 그녀는 특종을 쓰려는 속내를 숨긴 채 야한사진관의 새로운 사진사가 되는데….하지만 특종은 커녕 귀신들 시다바리에 그녀의 삶은 녹녹지 않다.

그럴 때마다 기준은 툴툴거리면서도 옆에 있어줬고 두 사람은 과거의 묵은 오해를 풀어내며 점점 가까워 진다. 하지만 행복함도 잠시, 그 남자가 찾아온다. 여동생 겨울이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뻔뻔한 사형수….그리고 그의 마지막 영정사진을 찍겠다고 수락한 기주. 겨우 열었던 그녀의 마음이 다시 굳게 닫힌다. 사형수는 왜 하필, 기주를 찾아온 것일까. 그는 정말 무죄일까. 기주는 얼어 붙은 그녀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
 

야한(夜限) 사진관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고,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리고 사랑만 하기에도 우리의 삶은 너무나 짧다는 걸 그래서 깨어 있는 시간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죽기 전 매일 보던 사람들인데, 죽어서 그 사람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선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평소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도 많이 찍어놔야 되겠다는 생각도 드실 겁니다.
 

 

야한(夜限) 사진관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야한(夜限) 사진관’은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부모 형제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그리고 각자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정말 현장은 뜨거웠고, 배우들은 열정이 넘쳤으며 작품과 작업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서기주가 “마지막 사진을 찍겠습니다”라는 대사를 할 땐 모두가 진지하고 엄숙하게, 하지만 흐뭇하게, 떠나는 귀객을 배웅하고 남은 산 자를 위로했습니다. 그 순간의 기억과 기록이 영상에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작품을 통해 그 감정과 기운을 느끼시길, 그래서 ‘아, 이 드라마 보길 잘 했다’하면서 흐뭇해 하시길 바랍니다. 꼭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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